사회복지 부분에서 최고의 선진국들이 즐비한 유럽 국가들은 자국 유학생들에게 비교적 관대한 편이다. 장기간 체류하는 유학생들도 자국민들과 동일한 의료보험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들이 있는 반면, 몇몇 국가들은 자국에 장기간 체류할 유학생들에게 엄격한 기준의 여행자보험 가입을 요구하기도 한다. 유럽으로 유학을 계획하고 있다면 반드시 해당국가의 보험규정에 대해 미리 알아보고 그에 맞는 보험을 준비해야 할것이다.
스페인 스페인에 6개월 이상 체류하려면 보험을 반드시 가입해야 한다. 주한 스페인 대사관에 비자 접수 시 스페인 정부에서 요구하는 조건에 맞는 보험증서를 첨부해야 한다. 30,000유로 이상 보상되어야 하며 후송비용(Repatriation) 비용까지 반드시 포함되어있어야 한다.
필란드 핀란드의 보험가입조건   현재 핀란드에 공부하러 가기위해 대사관에서 비자를 받기 위해서는 그에 맞는 보험조건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첫째, 총 체류하는 기간이 2년미만일 경우 질병부분 보장금액이 유로 100,000불 이상을 요구      둘째, 총 체류하는 기간이 2년이상일 경우 질병부분 보장금액이 유로 30,000불 이상을 요구     보험증권시 보장내역은 질병부분은 의무사항이나 상해치료, 사망후유장애부분은 개인의 선택 사항으로 분류     * 출입국 관련사항 우리나라와 핀란드 사이에는 입국사증 면제 협정이 체결되어 있어, 비자 없이 입국하여 90일간 핀란드에 체류할 수 있습니다.   - 취업이나 유학 등 장기 거주목적으로 입국할 경우에는 반드시 사전에 주한 핀란드대사관에서    입국사증을 발급 받아야 합니다.   - 또한 90일 이내의 체류라도 취업 등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활동을 할 경우에는 사전에  취업비자를 받아 입국해야 합니다.
프랑스 단기 체류 비자 신청시 의료 및 본국 송환 보험의 의무화 JAI 이사회에 (2004 년 1 월 9 일 J.O.U.E.) 의해 2003 년 12 월 22 일 채택되고 2004 년 6 월 1 일부터 유럽 공동체 결의안 (CE / 2004-17 호 ) 에 의하여 정해진 것으로서 개인적인 방문 , 친지 방문 , 여행 혹은 사업상의 단기 체류 비자 신청인들은 여행자 보혐 , 의료상의 이유로 인한 본국 송환 그리고 응급 입원 및 치료 비용을 커버할 수 있는 보험을 가입하였다는 증명이 요구됩니다.        프랑스의 비자보험가입조건    - 프랑스 체류시, 의료보험 가입은 의무적입니다. 유감스럽게도 한국과 프랑스는 의료보험협정이 체결되어 있지 않아 우리나라 학생들은 국가 사회보장제도 (Securite sociale)의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회보장제도 중 질병이나출산에 대비하기 위한 개인보험 (Assurance personnelle)에는 가입할 수 있는데, 자격은 반드시 학생체류증 소지자여야 합니다.   상해치료 5만불,질병치료 5만불,개인배상 2만불,특별비용 5만불로 가입을 해야 대사관에서 인정을 합니다   프랑스 워킹홀리데이 비자시 보험조건은 상해치료,질병치료,특별비용(본국송환) 각 유로3만불이상이여야 하며 상해사망은 중요치 않습니다.
보험내용에는 - 의료상의 이유로 인한 본국 송환 그리고 응급 입원 및 치료 비용을 커버할 수 있는 보험이 개인 혹은 단체로   가입되어 있고 유효하다는 것 - 비자 신청인이 실제 거주하고 있는 나라에서나 혹은 다른 나라에서 가입하였다는 것 - 체류 기간 동안 쉔겐 영역에서 유효하다는 것 - 최소한 30,000 유로 이상의 보상이 가능하다는 것이 명시되어 있어야 합니다. 기타 유럽 국가의 보험 정보를 확인 하시고자 분이 있으시면 상담 요청란을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기타 유럽 국가의 경우 3만 유로로 가입 하셔서 대사관에 제출을 하셔야 합니다